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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슈] 홍대칼국수와족발,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주목

기사승인 2017.11.17  17: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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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광주점 오픈 5시간만에 당일 삶은 족발 완판 신기록 세워

특별히 전문 분야가 없을 경우 프렌차이즈 창업을 결심한 이들이 가장 먼저 검토하는 창업아이템은 아마도 요식업일 것이다. 우리 나라 국민들이 선호하는 맛이 음식별로 크게 편차가 나지 않고 대부분 비슷한 것도 식당 운영에 긍정적 요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맛으로 차별화되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 결국 매장 인테리어나 분위기, 직원 서비스, 점포에 대한 신뢰 등 다양한 요인을 평균적인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 뜨는 프렌차이즈를 찾게 된다. 일단 요식업 브랜드로 자리잡은 경우 우후죽순으로 분점이 생겨나는 것은 그만큼 프렌차이즈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확실히 자리잡은 본점을 제외하고 프렌차이즈 지점 창업자가 지속적으로 매출을 창출하는 것은 쉽지 않다. 본사가 인기있는 것은 메뉴 뿐만 아니라 직원이나 매장의 위치 등 수많은 다른 원인들이 뒷받침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할 때는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안정적인 메뉴,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는 노하우, 매장의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등 지점과 본사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창업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고, 본사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입지 선정부터 맛과 매장 인테리어 등 모든 요소들을 하나하나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홍대칼국수와족발'의 경우, 족발과 칼국수라는 가장 보편적이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로 일년 내내 꾸준한 매출이 유지될 뿐 아니라, 바지락칼국수 무한리필로 고객들에게는 가성비로 어필하는 동시에 매출 측면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내고 있어 합리적이면서 실속있는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11월 9일 오픈한 경기광주점은 메인상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추운날씨에서도 오픈 당일 5시간도 안돼 준비된 족발이 모두 완판되는 브랜드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바지락칼국수를 포장하여 증정했는데, 이는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집에서도 다시 한 번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쉽게 발길을 돌리는 고객에게는 바지락칼국수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다.

박철 미래한국 기자 futurenews@nate.com

<저작권자 © 미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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