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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ADHD,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

기사승인 2017.07.17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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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서는 흔히 ‘산만한 아이’ ‘말 안 듣는 아이’ ‘나대는 아이’ ‘사고뭉치’ 라는 말들을 듣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대부분 어른들은 “애들이 원래 그렇지” “크면 다 좋아져” 라는 반응들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런 말들을 듣는 아이들 중 일부는 ADHD는 아닌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

ADHD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미한다. 말 그대로 주의집중을 하기 어려워하고, 많이 움직이며, 충동성이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ADHD 아동들은 산만하고, 가만히 앉아 있기가 힘들고,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부모나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 이들을 다루기 매우 힘들어 한다. 학교에서의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는 경우도 있고, 가정이나 학교에서 사고나 실수를 자주 일으키게 된다. 또래관계에 있어서도 충동성 때문에 싸우는 경우도 많이 있다.

ADHD의 유병률은 소아청소년기에 5~9%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한 정신과적 문제이지만, 아이들의 문제 행동들이 일찍 발견되어도 이것을 질환으로 생각하지 않아 치료가 늦어지거나, 아예 치료를 하지 않아 성인 ADHD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따라서 ADHD는 무엇보다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휴한의원 분당점 이시형 원장은 “ADHD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부모나 교사로부터 아이 행동에 대한 주의 깊은 병력청취가 기본이며, 종합주의력 검사, ADHD 평가척도 검사, 행동 심리검사, 뇌기능검사, 아동체질검사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정확하다”고 말한다.

이시형 원장은 "종합주의력 검사는 주의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연속수행검사의 일종으로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억제지속력, 간섭주의력, 분할주의력, 작업기억력 등 6개의 항목에 대해 분석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ceoparty@naver.com

<저작권자 © 미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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