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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 일은 혼자 다 하고 인정은 못 받는 직장인을 위하여

기사승인 2017.07.17  07: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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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회사 갈 생각만 하면 예민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일이 많아서? 월급이 적어서? 무능력한데 잔소리만 많은 상사가 싫어서? 그 이유가 무엇이든,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전제는 이것이다. ‘나는 유능하지만 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각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하루라도 빨리 능력을 인정받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라. 능력이 출중해서 인정받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되는가?

 

사실상 능력의 차이는 회사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능력이 좀 모자라도 정치력이 뛰어난 사람이 좋은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하는 사람이 더 쉽게 승진을 하고, 유능하지만 적이 많은 사람보다 무능해도 적이 없는 사람이 먼저 요직에 앉는다. 이 모든 것의 키워드는 바로 ‘정치력’이다. 

미국 최고의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직장인에 대한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 해결책으로 ‘정치력’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어떻게 정치력을 키울 것인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당신, ‘순교자’는 아닌가? 행동 패턴에 따라 모든 직장인은 다음 4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가운데 당신은 어떤 유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가? 

승리자 : 회사에도 도움이 되고 개인적으로도 주변으로부터 인정받는 사람 

순교자 : 회사 일은 열심히 하지만 개인의 성과에 대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 

소시오패스 : 회사 일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개인적 성공에만 집착하는 사람 

얼간이 : 회사 일에 손해를 끼칠 뿐 아니라 자기 자신조차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 

당신이 소시오패스나 얼간이가 아니라면 다행이다. 그러나 가장 눈물 겨운 쪽은 ‘순교자’형의 직장인이다. 당신은 혹 ‘묵묵하게 내 할 일 다 하면, 언젠가는 인정도 받고 회사에서도 이 고생을 다 알아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면서 혼자 잘해주고 결국엔 상처받는 순교자형의 직장인은 아닌가? 순교자형 직장인은 자신의 능력과 기여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결국에는 회사와 동료들을 원망하면서 에너지만 소진해버리고 만다. 

이런 얘기에 가슴 한구석이 뜨끔하다 해도, 걱정하지 마라.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니까. 회사생활에 불만을 품은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벌써 13년 동안이나 필독서로 자리하고 있는 <나는 왜 출근만 하면 예민해질까>는 바로 이런 순교자들을 위한 책이다. 

20년 넘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경력 개발 컨설팅과 코칭 전문 기업을 운영하며, 미국 유수의 대기업과 공공기관, 대학들에 컨설팅과 강연을 제공하고 있는 머리 매킨타이어 박사는 이렇게 주장한다. ‘애초에 공평함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모두 ‘공평함’을 원하지만 애초에 회사란 조직에서 공평함이란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직장은 민주주의 체제가 아니며, 타인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대부분의 일들은 특정인의 주관에 의해 결정되고, 상사가 당신 인생의 많은 부분을 지배한다. 이런 상황에서 공평함에 매달리는 것은 순교자나 얼간이가 되는 지름길이나 다름없다. 이런 ‘회사의 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쉽게 예민해지고 결국엔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수백 개 기업에서 수많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준 커리어 전문가다. 저자의 조언에 따라 공평함을 잊고 영향력을 구한다면, 당신의 출근길은 한결 상쾌해질 것이며, 언젠가는 당당히 승리자에 자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지금, ‘원하는 것이 있다면 영향력을 기르고 정치력을 확보하라.’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kooup@naver.com

<저작권자 © 미래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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