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지지 탈북민단체 연합대회’ 행사장에서 문재인 지지 연설자가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들에게 1,380불(한화 150만원 상당)의 금액 지불을 약속하는 ‘LCFHC 가입 신청서’를 직접 돌려 내부 지지자들 속에서 선거법 위반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LCFHC는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광고가 기재된 이 신청서에는 ‘가입 신청은 무료로 등록’되며 ‘무료등록과 동시에 1,380불이 계정으로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행사장에서 탈북자 50여명에게 뿌려진 문제의 신청서 출처는 올해 5월 3일에 출시 예정인 ‘LCFHC’라는 중국의 전자화폐 ‘봉황코인’ 다단계 전자상 거래 회사로 밝혀지면서 문재인 캠프측이 선거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위해 중국의 전자상 거래전문 다단계 회사와 결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제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지지 탈북민단체 연합대회’ 행사장에서 배포된 문제의 신청서 |
실제 ‘LCFHC’는 영국의 금융부호 로스차일드가와 중국정부가 함께 ‘봉황코인’ 이라는 전자화폐를 발행한 다단계 회사로써 이번 문재인지지 탈북민 행사에서 뿌려진 ‘LCFHC 가입 신청서’가 중국정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중국 정부가 발행한 전자화폐 '봉황코인' 로고 |
한 다단계 투자자의 설명에 따르면 LCFHC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위해 시진핑 주석이 발표한 금융정책에 기반을 두고 약 5경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영국 부호 로스 차일드가 전자화폐 거래가 활발한 중국을 상대로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 중국 광둥성 썬전시에 본부를 두고 올해 3월에 설립되었다고 한다.
중국 국영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한 중국정부기관이 관여된 LCFHC 의 가입 신청서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탈북민들의 행사장에서 뿌려졌다는 점에서 문캠프와 중국정부와의 관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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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기 400면의 탈북민의 증인이 있어...백요셉...너 백화성이라는 정신이상자지?
니가 누굴 지지하든 이딴식으로 엮지마라...거기있는 사람들은 머리가 없어
이런것 뿌리겠냐??? 정신이상한 넘아